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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에서 살아보기_Thailand3

코사무이 가는날(꼬따오 에서 코사무이 가는법, 꼬따오 샌드위치 맛집) ​​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사무이 가는날이다. songserm 회사 페리티켓을 구매. 인당 500바트이다 ​ 코팡안편과 배를 같이타는데 서양사람들은 모두 코팡안을 간다. 아마도 풀문파티를 즐기기 위해서겠쥐?ㅋ 코사무이가는 사람과 동양사람이 오빠와 나뿐인거;; 왜냐ㅋㅋ 좋닼ㅋㅋㅋ ​​ 10시배인데 그전에 시간이 남아 아침겸 근처에서 샌드위치를 사먹었다. 샌드위치집 이름은 Da’s sandwiches 나는 80바트에 치즈샌드위치를 먹었는데, 와방맛나다!!! 한입베어문 순간 빵이 따뜻해서 넘 좋았고 원하는 야채만 넣어주어서 좋았다. 담엔 토핑 왕창 추가해서 먹어야겠다.. 샌드위치에 감격하는동안 어느새 배 탈시간이되어 탑승! 근데... 사람들이 넘 많아서 좁은 네칸에 네명앉으니 가는내내 찌부되서 갔다 ㅠㅠ.. 2018. 11. 22.
태국에서 그림그리기. (부제.한국신문지도 아쉽다) ​ 태국에서 틈 날때마다 그림그릴 계획이다. 아니 근데 한국에선 몰랐는데.. 그리면서 쉽게 구할수있었던 물자들을 구하기 어려우니 아쉽다... 돈으로도 못사..고 정말 없다.. 어찌저찌 라자다로 산 오일파스텔은 만족스럽진 않지만 꿩대신 닭으로 사용할것같고.. 아크릴물감, 붓, 스케치북 등등 그외에 것들은 섬이라 그런가 구하기 증말증말 어렵다.. 집에서 막 사용했던 신문지도 그립다ㅋㅋㅋㅋㅋ 아 신문지 하나 없으니 가루떨어진거 청소할때 장난아니다ㅠㅎ하하 암튼 어쨌튼~ 지금은 없으면 없는데로 그리고 있는중... 고수는 재료탓을 하지 않으리라..... ​ 2018. 11. 12.
[태국에서 90일살기] 태국이 좋은점 많은분들이 묻는다. 왜 하필 태국이냐고..처음엔 안가본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 시작을 태국으로 가고팠는데지금 살아보니 이런점이 좋더라. 비싸지 않은 물가. 돈아끼자고 매일 컵라면만 먹는 여행이라면...ㅠㅠ 너무 슬프지 않는가.. 가격대비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나라이다. 한국에서는 양식이라고 브런치같은 음식들은 재료값대비 매우 비싼데 여기와서는 7천원에 먹을수 있다ㅎㅎ 풍부한 먹거리. 위 내용과 이어지는데 딱히 알아보지않더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5대영양소를 골고루 챙겨먹을수 있다ㅎㅎㅎㅎ 맛있는게 많아서 오히려 체중관리를 해야할지도.. 화창한 날씨. 나는 그 나라의 기후도 매우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. 우선 날씨가 좋아야 밖에 나가고 싶어지니!! 태국은 대부분 화창한 날씨라 활동하기에 좋.. 2018. 10. 24.